셀클럽 이용하면서 이때까지 웬만하면 좋은 실행사 분들 만났는데
이번에는 최악이네요.
제가 몇일전에 <의뢰 합니다> 게시판에
뷰 상위 건바이건 요청글을 올렸습니다.
실행사 한분이 연락이 오시더라구요.
솔직히 연락올때부터 어눌한 말투,
말씀하실때마다 서두 없이 말해서 느낌이 쌔하긴했습니다.
그래도 연락주셨기 때문에 한건이라도 맡겨보자는
심정으로 키워드 정리해서 보내드렸는데,
보통 견적을 실행사 분이 해주시지 않나요?
오히려 저한테 단가를 제시 해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실행사인걸 착각하고 연락온줄 알았습니다;;;
어이가 없긴 했지만,
제가 다시 실행사분에게 견적을 봐달라고 요청하니
견적을 봐주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아래 카톡내용입니다.
제가 파일을 잘못보냈나 싶었는데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원고를 전달하길래 직원한테 보내나 싶었더니
다른 실행사분에게 전달하는것 같더라구요.
포스팅을 본인이 올리는게 아니고
중간에서 전달하는 역할이면 본인이
한번쯤은 파일 확인해봐야하지 않나요?
안그래도 할일 많아서 바빠죽겠는데 에효...
정리.
1.뷰 상위 실행사 연락옴(말투부터 굉장히 어눌)
2.견적도 저한테 제시 해봐라고함
3.일단 1건 맡겨봄. 사진,원고 전달
4.사진 없고, 원고만 있다고함.
5.카톡 오류인가 싶어 사진파일 재전송
6.본인이 확인하지도 않고, 원고만있다고함,
7.이번엔 원고가 없다고함 ?..?.??.?.? 그럼 제가 보낸건 무엇?
결론.
홈케어 쪽 뷰상위 건바이건 가능하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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