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랭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비교적 간딴하지만 사람들이 추상적인 말들로 어렵게 해석을 풀어놓곤 하는데 간딴합니다.

1. 글

2. 사진

3. 지속적 발행

4. 이웃관리

이 4개가 정말 중요합니다.

1 , 3, 4번은 생각외로 시간만 투자하면 되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2번 사진입니다.

현재 씨랭크가 되어서, 건바이 받는 블로거 분들은 중복사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씨랭크로 되기 까지의 글들을 보시면 거의 실사 위주의 사진입니다.

즉, 뷰티 + 가구 + 웨딩 + 부동산 + 어학 + 육아 + 여행 기타 등등 씨랭크로 된 블로거 중에서 카테고리 별로 상위급 씨랭크 분들 육성된 거 보면은

일반 업자와 포스팅 방식 중에 사진이 가장 많이 다릅니다.

하루에 글을 매일 쓴다 한들, 실사 위주의 사진이 없이 캡쳐나 구글 뒤져서 나온 사진으로 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지요.

예를 들어서

ⓐ 맛집  : 직접가서 찍은사진 얼굴나온 사진, 먹고 있는사진

ⓑ 웨딩&육아 : 직접 아기를 키우고 있는 실사 사진 , 결혼한 사진

ⓒ 가구 & 인테리어 : 직접 만든 DIY 라든지, 인테리어 전후 사진

이러한 사진을 구하는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죠.

제가 실제로 육성을 해본 결과 2달까지의 소제는 실사없이 가능하나, 지속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결국

하나의 테마 혹은 컨셉을 가지고 지속적인 발행을 위해선 실사의 사진이 필요하다라는 것 이었어요.

문제는,

이 정도의 인건비를 투자하면서 키울 가치가 있냐 없냐의 문제입니다.

 저도 이 부분을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구요.

직원이 하루에 쳐낼 수 있는 양이 있는데

그 직원이 씨랭 육성에 40% 이상의 시간을 소비하는데에 메리트가 있느냐, 메리트가 없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할애시킬 것인가

이러한 문제가 크지요. 

그 이유는 그 시간에 다른 일을 시키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거나 앞으로 회사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시키는 것.

그렇다고 씨랭크 육성하겠다고 직원을 새로 뽑아서 넌 이것만 해!

그렇게 하고 무작정 몇개월간 시킬 수도 없구요.

1시간에 본인이 직접 사진도 찍고 기획도 하고 컨셉도 잡아서 글을 발행한다고 한들 8시간 기준 8건이 최대입니다.

그럼 근무일 기준으로

8 x 20 = 160건 의 글이 나오지요.

500개 까지의 발행한다고 하면은. 3개월 이상이 필요한데

= 160 x 3

= 480

직원 월급 x 3개월 을 투여해서 씨랭크가 확실히 나온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나오지 않을 리스크도 감당을 해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상당히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