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키워드로 해당 블로그가 최적화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더군요. 최근에 어떤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1페이지 1위에 꽂혀야 최적화라고 판단을 하더라고요? 그걸 가지고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시 키워드) '우리집가나다'
첫 번째) 이미 최적화가 된 블로그로 '우리집가나다' 글을 발행하여 1위를 찍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다음 테스트를 할 블로그로 똑같이 '우리집가나다'를 발 행하고 1위에 안착하지 않으면 최적화가 아니다라는 말이잖아요? 그러니깐 이미 최적화가 된 블로그를 기준으로 지수가 정해지는건데 이제 막 최적화가 됐거나 최적화가 되었다고 해도 지수가 작은 블로그는 '무조건' 최적화가 아니란 말인지요? 이렇게 되면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최적화가 된 블로그라도 또 거기에서도 지수가 나뉠텐데 그 기준을 본인들이 잡는거지 객관적인 판단으로 기준이 정해지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집가나라로 1위를 한 블로그 지수가 굉장히 강해서 테스트를 보는 블로그들은 설령 최적화라고 한들 1위가 아니라면 최적화가 아니라는 말로 해석을 멋대로 해버리는거죠. 정확한 객관적인 근거가 없기 때문에 한줄테스트를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수요'가 있는 해당 분야의 키워드로 제대로 된 일반글을 작성하는 게 더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첫 번째 사유는 이미 최적화가 된 '블로그'를 기준으로 지수가 나뉘므로 그 블로그 지수가 어느정도 강한지는 파악을 해보셔야 한다는 겁니다. 굉장히 지수가 강했더라면 어떤 블로그도 그 위로 안착이 불가능할테고, 반대로 지수가 약하다라면 최적화가 아닌 블로그도 이길 수 있다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첫 번째는 근거가 부족하여 다른 키워드로 테스트를 한다고 하면 될꺼 같다고 말씀들을 하실텐데요. 그렇다면 한줄키워드를 상위로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평범하게 잡을 수 있는 키워드로 글을 작성했을 때 상위에 안뜬다면? 그건 과연 최적화일까요? 아니면 아닐까요? 반대로 최적화라고 판단이 안서는 블로그가 똑같은 일반키워드로 글을 작성했을 때 상위에 뜬다면? 그건 과연 최적화일까요? 아니면 아닐까요? 전제조건은 모든 글에 '트래픽'을 먹이지 않고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것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지요. 지금까지 한줄테스트로 구매를 해서 최적화를 구매했던 분들이라면 '특정' 블로그의 지수를 보고 판단을 했을겁니다. 하지만 첫 번째 사유가 해당이 된다면 사기를 당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즉 '조작'이 일어나면 최적화라고 판단을 해서 구매를 했는데 안뜬다? 날벼락을 맞는거죠.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특정한 글을 정하고 그 글로 테스트를 보거나 혹은 그 블로그가 작성을 해둔 글을 보고 판단을 하면 됩니다. 만약 작성이 된 글 중에서 '일반블로그'가 못올릴 것 같은 키워드가 상위에 꽂혔다라고 본다면 지수가 굉장히 강하거나 혹은 최적화가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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