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세란?
국어사전에 의하면 임대할 때, 임대 기간만큼의 금액을 한꺼번에 지불하는 월세를 낮잡아 이르는 말로 되어있다.
깔세란 전전세 매장을 통상적으로 부르는 명칭이다.
매장의 원세입자들이 매출감소로 월세를 낼 여력이 없자 지주(건물주)와의 합의 아래 매장을 월단위로 빌려주면서 임대료(속칭 깔세)를 선납받아 월세를 내면서 생겨난 매장 임대의 한 형태이다.
또한 매장보증금과 권리금을 마련하기 힘든세입자가 적은 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는데서 원세입자의 이익과 상호 맞아 떨어지기도 한다.
요즘은 경기가 깊은 침체에 빠지면서 서울 지역의 주요상권은 물론 재래시장에도 속칭 깔세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렇게 소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소상인뿐만 아니라 땡처리 업자들도 전전세 매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땡처리 업자들은 대부분 부도난 업체의 물건이나 재고물건을 대량으로 들여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매장에 따라서는 하루 매출액이수백만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대료는 선수금으로 치르며 현재 이대입구에서 위치가 좋은 매장의 경우는 보증금과 권리금을 더한 가격의 2푼 이자(2%)로 매장의 월임대가를 설정하고 입지가 안좋은 매장은 보증금의 2푼 정도에 시세가형성돼 있다.
3-5일 정도 요지의 매장을빌려 행사만 치루고 나가는경우도 많다.
출처 : 깔세114 www.ggal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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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출처
-온라인 판매자들의 커뮤니티 셀클럽 http://sellclub.co.kr
-온라인 성공출발지 도매상품공급 셀프리 http://sellf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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